오늘만 같이 있게 해 줘
今天就好 請讓我和你待在一起
마지막이란 게 누구보다 싫은 걸 알잖아
我比誰都討厭最後這種分離的感覺 你不是知道嗎
한 번만 나를 꼭 안아줘 就一次 請務必緊緊擁抱我
그러면 너도 다시 따뜻해 질까?
那樣的話 你就會再次變得溫暖熱情了吧?
 
네 계절을 다 사랑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雖然愛著你那四季般時常變化的樣子並不容易
우리가 그려온 시간들은 내겐 전부였어
我們一起勾勒出的時光對我來說就是全部
 
너는 내 세상이었어,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你曾是我的全世界 那無法被取代的存在
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? 那樣的世界如果崩塌了的話 我該怎麼活下去?
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看著美好的瞬間逐漸消失
나는 한참을 울고 있었던 것만 같아
記得我好像還為此哭了好久
 
참 오래도 널 만나 왔는데 唉 明明認識你這麼久
우리의 시간은 언제부터 멈춰져있는지? 我們的時間是從什麼時候開始停止的呢?
사랑한단 그 흔한 말조차도 就連我愛你那種平凡日常的話
아직도 너에겐 어려운 일일까?
對你來說還是如此困難嗎?
 
네 계절을 다 사랑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雖然愛著你那四季般時常變化的樣子並不容易
우리가 그려온 시간들은 내겐 전부였어
我們一起勾勒出的時光對我來說就是全部
 
너는 내 세상이었어,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你曾是我的全世界 那無法被取代的存在
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? 那樣的世界如果崩塌了的話 我該怎麼活下去?
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看著美好的瞬間逐漸消失
나는 한참을 울고 있었던 것만 같아
記得我好像還為此哭了好久
 
아름답던 밤 하늘이 내게 웃어 주었던 네 눈빛이 美麗的夜晚 天空 還有曾對著我微笑的你的目光 
회색빛으로 칠해져 눈앞이 자꾸 흐려져 抹上了一層灰色 眼前一片朦朧
뒤돌아 걸어가는 그 길에 아득했던 우리 추억이 轉身走過的那條路上 滿載著我們虛無飄渺的回憶
한순간 사라져 다 흩어져
一瞬間全都消失殆盡
 
너는 내 세상이었어,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你曾是我的全世界 那無法被取代的存在
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? 那樣的世界如果崩塌了的話 我該怎麼活下去?
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看著美好的瞬間逐漸消失
나는 한참을 울고 있었던 것만 같아
記得我好像還為此哭了好久
 
널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
我好像仍等待著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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